본 개정판은 시대와 맞지 않는 사항과 문장을 수정한 작품입니다. 고아이지만 천성이 밝고 남을 잘 믿는 강재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 상류사회를 꿈꾸다. 그녀가 진정 원하는 상류사회의 멋진 여자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런 재은에게 선생님으로 선택된 조인환. 아름다운 첫 사랑의 아픈 상처를 귀여운 재은에게서 치료받게 된다. 그러나 적극적인 재은과 달리 11년의 나이 차이가 부담스러운 인환은 자꾸만 그녀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言情小說
關於作者
지천사(紙天使) 본명은 김희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그토록 가지고 싶어 했던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행운의 여자.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고 나도 로맨스를 쓰고 싶다. 생각해 지금까지 왔다. 생각을 실천에 옮긴 멋진 점도 있지만 천성적으로 타고난 게으름으로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나무 바람을 사랑하다]와 [로맨스토리]에 몸담고 있으며 그 외 몇 몇 사이트에서 연재중. 출간작 〈귀여운 꼬마〉 〈고품격 성인방송 채널a〉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