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4권 (완결)

· 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4 巻 · 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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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년.’


섣부른 선택으로 가장 소중한 이를 제 손으로 팔아넘겼다.

배신의 대가로 주어진 것은 원치 않았던 귀족의 후처 자리와, 모진 학대뿐.

테사는 죽지 못해 살았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오랜만이야, 테사.”


죽은 줄 알았던 헤르트가 돌아왔다.


어엿한 사내가 되어.


*


“남편이 그리워?”

헤르트는 테사와 그녀가 방금 전까지 보고 있던 늙은 영주의 초상화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그 새낀 내가 죽였는데 어쩌지.”

시리도록 차가운 음성에 테사는 숨을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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