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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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bu pepe
247
Kurasa

Kuhusu kitabu pepe hiki

그래비톨로지(Gravitology)는 수업 후 뒤풀이 모임에서 잡담을 하던 중 우연찮게 떠오른 착상이었다. {바르게 몸 움직이는 원리의 근본에 [중력]이 있다. 이것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만든 가상의 (종교라면 종교이고 학파라면 학파일 수 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짐작대로 미국 사이비 종교 단체명인 [사이언톨로지]를 패러디했다. 한국말로 [중력교(重力敎)]라고 하면 실제 존재하는 신흥 종교로 오해할 수 있겠으나 이렇게 하면 누가 봐도 장난임을 금방 알 수 있으리라고 보았다. 비록 장난이었긴 하나, 가만 곱씹어보니 내가 주장하는 바를 나름 잘 대변하는 괜찮은 작명인 것 같다. 수학을 방편으로 하여 중력에 접근하였던 뉴턴, 아인슈타인과 달리, 몸을 방편으로 하여 논리가 아닌 직관적 접근을 시도하려는 나에겐 중력(=Gravity)과 본체론(=Ontology)의 결합이 꽤 시의적절해 보였다. 언어를 통하여 지식을 쌓고, 쌓인 지식으로부터 통찰을 얻은 사람을 가리켜 [스콜라(Scholar, 학자)]라고 한다. 생애 최초 각성을 체험하여 마침내 중력과 더불어 잘 지내는 실마리를 발견한 사람을 가리켜 이 책에선 [그래비스트(Gravist)]라고 부르겠다.

Kuhusu mwandishi

글쓴이 이기현은 호모 에렉투스다. 생계형 직업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자아실현형 직업으로 사람들에게 명상적 걷기, 더불어춤 등을 방편으로 하여 바른 [운(運) + 동(動)]의 원리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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