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범한 메이드입니다만 4: 메이드가 된 기사님!

· 루시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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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스 최강의 기사 발레리 엘리스트라,
황실 친위대 대장직에 사표를 던졌다!

탄탄대로를 벗어난 그녀의 두 번째 직업은 바로…….

“오늘부로 대공성의 메이드로 취직하고 싶습니다.”
“메, 메이드?”
“예. 메이드입니다만.”

칼 대신 손에 쥔 빨랫감을 거침없이 해치우며
메이드로 거듭나던 어느 날.
드디어 발레리는 한 남자, 아니 꼬맹이 소공자 루시안을 만나게 되고

“나의 전속 메이드가 되어 줘!”
“나는 기꺼이 네 녀석의 메이드가 되지. 아니, 되겠습니다, 도련님.”

그녀가 기사직을 벗어던진 진짜 이유는?
그저 평범한 메이드의 특별한 메이드 입성기!

Ratings and reviews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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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Lee
August 22, 2020
이 작품은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세계관 중에서 나오는 장소 중 하나인 칼리파 대륙을 배경으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시련과 사랑을 다룬 러브 시트콤같은 소설입니다. 우선 이 작품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지만 등장하는 인과관계를 좀 더 자세히 이해하려면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절대적인 레이디', '결혼 동맹'을 읽어봐야 합니다. 한 마디로 현대 판타지의 아버지인 톨킨옹의 작품인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과 같은 연대기라 생각하면 됩니다. 작품 분위기는 앞서 말했듯이 러브 시트콤과 유사하다고 보면 되는데 사실 로맨스보다는 주인공들이 겪는 사건들을 재밌게 풀어나가는 것을 좀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로맨스를 버린 것은 아니고 실속있게 다뤘기 때문에 로맨스와 재미 두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의 소설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지하고 애절한 분위기의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겠지만, 시간 부담없이 가볍게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대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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