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붉은 사랑: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그대가 있었다

· 행성:B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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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propos de cet e-book

베스트셀러 《이 미친 그리움》의 저자 림태주 시인, 이번에는 붉은 사랑으로 돌아오다 시집 한 권 없는 무명 시인, 소신 있는 책바치, 명랑주의자, 열성 팬클럽까지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 림태주 시인.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남다르게 풀어놓은 입담, 쓸쓸한 영혼을 달래는 따뜻한 감성, 인생의 쓴맛 단맛을 함축하는 시적 은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인의 첫 번째 책 《이 미친 그리움》은 출간 즉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로 올랐다. 그리고 1년 만에 그의 두 번째 책 《그토록 붉은 사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하는 동안 지나온 시간, 머물렀던 공간, 스쳐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목인 《그토록 붉은 사랑》처럼 매우 강렬하면서도 뜨겁게 토해 놓았다. 어떤 하루는 기쁘고 즐거웠고, 어떤 만남은 아프고 힘들었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그립고 애틋하고. 그 많은 날들과 일들, 사람들이 스쳐 지나고 변해갔지만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시인은 말한다. 사랑했던 일들과 이별했던 일들, 사랑하지 못했던 일들과 슬퍼하고 아파했던 일들을 붉은 잉크로 눌러 썼다. 돌이켜보니,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그대가 있었다. 그대가 나의 화양연화를 이룩했다.

Notes et 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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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propos de l'auteur

지은이 림태주? 시집 한 권 없는 무명 시인이다. 시적 감수성으로 쓴 산문집, 《이 미친 그리움》이 화제가 되었다. 페이스북에서는 인기 작가로 행세하며 팬클럽도 보유하고 있다. 시인이 살아낸 다채로운 사랑의 사계를 《그토록 붉은 사랑》에 담아냈다. 생애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들을 낭송해 수록했다.‘소리 산문집’은 잔잔하고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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