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괴물이 나를 원할 때 1

· 그 괴물이 나를 원할 때 Libro 1 · 몽블랑
5,0
2 recensioni
Ebook
353
pagine

Informazioni su questo ebook

〈19세 이상〉
전자, 금융, 건설, 항공, 의료 사업까지 굵직한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는 ‘더 칸’의 총수 강태욱 회장.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그에게 신경을 긁는 사건이 발생했다. “죄송합니다. 팔찌가 어떤 여자 분한테 채워졌답니다.” 사실 평범한 인간과는 다른, 늑대의 피를 물려받은 무(無)족의 종주이기도 한 태욱. 무족은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태어날 때부터 피가 강하고 독성까지 있어 자손을 보기 힘든 탓에 그 수가 많지는 않았다. 그런 무족에게 있어 '팔찌'의 존재는 무척이나 유혹적인 것이었다. 아이를 가진 여자를 죽지 않게 하고, 그 누구보다 강한 자손을 낳게 한다는 신통력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갑자기 팔찌가 누군가를 주인으로 선택했고, 그는 무족간의 항쟁에서 희생될 여자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호기심에, 그리고 팔찌를 회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 “눈 떠.” “…….” “계속 눈 감고 있으면 또 키스할 거야.” 눈을 반짝 뜨자 시선이 마주쳤다. 유주는 순간 헐떡이던 숨을 딱 멈췄다. 검고 깊은 그의 눈동자는 열기 따위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섬뜩할 정도로 차가운 느낌마저 들었다. “모닝 키스를 해 달라는 약속을 지킨 거니까 사과는 안 해도 되겠지.”

Valutazioni e recensioni

5,0
2 recensioni

Informazioni sull'autore

이서린 오래전 로맨스에 푹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출간작: 남편 / 관계 / 인연 / 검은 야수 / 미친 키스 (외전증보판) / 완벽한 나의 연애 / 레드 힐 (Red Heel)> / 아슬아슬 위험하게 / 우아한 침입자 / 그 괴물이 나를 원할 때

Valuta questo ebook

Dicci cosa ne pensi.

Informazioni sulla lettura

Smartphone e tablet
Installa l'app Google Play Libri per Android e iPad/iPhone. L'app verrà sincronizzata automaticamente con il tuo account e potrai leggere libri online oppure offline ovunque tu sia.
Laptop e computer
Puoi ascoltare gli audiolibri acquistati su Google Play usando il browser web del tuo computer.
eReader e altri dispositivi
Per leggere su dispositivi e-ink come Kobo e eReader, dovrai scaricare un file e trasferirlo sul dispositivo. Segui le istruzioni dettagliate del Centro assistenza per trasferire i file sugli eReader support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