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세상을 감동시킨 동서양의 글벌레 위인들이 글을 쓰게 된 참된 이유와 글쓰기 비법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유명한 글벌레들은 어떤 세상을 쓰려고 했을까요? 또 정 반대되는 모습을 어떻게 그리려고 했을까요? 어떤 이는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이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똑바로 보고 누구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지녔을 것입니다. 책 속에는 위인이 자신의 마음을 밝힌 소중한 글을 소개하고 글 형식과 글쓰기 비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 중간중간에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About the author
글 김문태님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우리의 문화와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생활의 현장과 대학에서 오랫동안 고전문학과 구비문학을 연구해 왔다. 그동안 『삼국유사의 시가와 서사 문맥 연구』, 『국문학연구와 국어교과교육』, 『되새겨 보는 우리 건국신화』 등의 연구서를 펴냈으며, 강화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와 옛 노래들을 『강화 구비문학 대관』이라는 책에 담았다. 어린이 책으로는 『자연과 꿈을 빚은 건축가 가우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1,2』,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구비문학』등이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ELP학부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림 이상미님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역사 첫발』『우리 풍속 100』『책벌레 대소동』『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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