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Mirbooks Company
4,7
3 отзыва
Электронная книга
174
Количество страниц

Об электронной книге

이제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학입시의 자기소개서, 직장에서의 보고서뿐만 아니라 SNS의 보편화로 인해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며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과 논술을 첨삭하고 대중들에게 글쓰기 강의를 하며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저자가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책에는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노하우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을 수록했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두려움만 극복하면 글쓰기는 즐겁고 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만화를 활용해 글쓰기를 시작해보는 것을 제1의 글쓰기 훈련법으로 꼽았다. 만화를 활용하면 노벨라이즈가 가능하고 상상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텍스트이기 때문에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책에는 정직한 문장을 쓸 것, 관점을 명확히 하는 글쓰기를 시작할 것, 질문이 아닌 발문을 먼저 만들 것 등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9가지 원칙을 수록했고, 글쓰기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전제 조건인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Оценки и отзывы

4,7
3 отзыва

Об авторе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어학, 교육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하며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주요 저서로는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잡담이 능력이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장현주는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 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분쿄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학사를, 동대학원에서 일본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도련님》, 《마음》, 《살아갈 힘》, 《삼국지 1~10》 외 다수가 있다.

Где читать книги

Смартфоны и планшеты
Установите приложение Google Play Книги для Android или iPad/iPhone. Оно синхронизируется с вашим аккаунтом автоматически, и вы сможете читать любимые книги онлайн и офлайн где угодно.
Ноутбуки и настольные компьютеры
Слушайте аудиокниги из Google Play в веб-браузере на компьютере.
Устройства для чтения книг
Чтобы открыть книгу на таком устройстве для чтения, как Kobo, скачайте файл и добавьте его на устройство. Подробные инструкции можно найти в Справочном центр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