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에 귀신들이 등교하는 무시무시 초등학교로 가라고?
기량 탐정에게 들어온 첫 번째 사건, 드라큘라의 사라진 송곳니를 찾아라!
온갖 귀신들이 들끓는 무시무시한 세계로 떠나는 모험! 지금 만나보세요!
어렸을 때부터 수상한 일이 벌어진 곳에는 재빨리 달려갔어요. 지금은 수상한 일을 캐내며 즐겁게 추리 동화를 쓰고 있어요. 2016년 『용기 충전소』로 동서문학상 동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어요. 201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2020년 서울문화재단 첫 책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어요. 쓴 책으로 [스티커 탐정 컹크]시리즈, [기량 탐정 사무소] 시리즈, 『용기 충전소』『무서운 문제집』이 있어요.
책과 그림을 좋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유년을 보냈어요. 커서도 좋아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계속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는 책을 찾아 읽었어요.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엄마가 된 뒤에는 어린 친구들의 감정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살피게 되었어요. 이상하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어른과 어린이들을 모두 응원하고 싶습니다. 최근 그린 책으로 「소능력자들」 시리즈, 『오, 나의 달고나』 『대단히 자랑스러운 보물 아빠』 『특종 전쟁』 등이 있어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다양한 재료로 작업하기를 좋아하고, 엄마가 된 뒤로 어린 친구들의 감정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살피게 되었다. 그린 책으로 [소능력자들] 시리즈와 『우리 학교 부실 급식을 막아라!』, 『특종 전쟁』, 『사로국 명탐정과 황금보검 도난 사건』, 『위험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 『민주주의가 뭐예요?』, 『오늘부터 티볼!』, 『달토의 소원 사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