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의사의 은밀한 자기 고백.....이런 이야기를 지면에 쓰면 동료 의사들로부터 욕을 먹겠지만, 사실 나 자신이 신경정신과 의사라는 직위를 가진덕에 여자들의 은밀한 성적 고백담을 수없이 듣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1967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0,1996 두 차례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다.
소설, 연출, 만화 스토리 등 다방면에서 활동.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52개의 별』『쾌락남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