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원종호 1978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전공을 살려 지금까지 건설업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하는 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한자 책을, 그것도 8권씩이나 왜 만들었을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다 보니 예까지 왔단다. 가족과 함께 장기간 해외 근무를 하면서 자녀들이 우리말, 특히 한자어를 잘 몰라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효과를 거둔 한자 공부 방법을 정리했는데, 그 결과물이 『날로 먹는 漢字』이다. 그림 : 김복태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미술 편집 일을 했으며, 미국 Otis Parsons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배우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생각하는 동화』, 『암자가 들려준 이야기』, 『무지개 원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