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희정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 일산 백병원 소아정신과 발달증진클리닉에서 놀이치료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현재는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가분수 씨와 한그림 군》 《아픈 마음을 치료해요》 《씩씩한 힘찬이》 《아프리카 바람이 사랑한 아이》 등이 있다.
글 : 송은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임상심리전문가 및 학교심리전문가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CCDS에서 아동 및 청소년 상담을, 초등학교에서 학교 상담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그림 : 김예슬
어릴 적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꿈이었던 작가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열세 살, 학교 폭력 어떡하죠?》 《북극곰과 펭귄》 《지혼식》 등이 있다.
사진 : 정주연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졸업 후 어린이 책 출판사의 사진부에서 일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활 속 다양한 사진들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