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확률적인 나만의 기법 만들기

·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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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워렌버핏이 될 수 있다

7년간의 연구와 상장 주식 2000개 분석을 통한 꾸준한 고수익의 비법


주식투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대로 된 정보나 확고한 원칙 없이 ‘묻지마 투자’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책을 읽고 나름의 연구를 하는 사람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데 ‘묻지마 투자’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자제하길 바란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고수익과 꾸준한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누구나 꾸준하고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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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필자에 대한 소개

그러면 필자에 대해 소개를 해보겠다.
필자가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1살 때의 일이다.
20살 때 대입시험의 재수생이었던 나는 공부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워렌버핏에 대해 알게 되었고 큰 부자가 되고 싶었다.
주식만으로 당시 세계 2위의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동적이었고 나도 주식에 도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에 대해 알고자 책을 사고 많은 공부를 하였다.
처음에는 워렌버핏처럼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기다리면 오르리라 생각되어 저평가된 주식만 찾으면 정말로 큰 부자가 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찾아오고 주식은 대폭락했다.
그 시기에 저평가된 주식을 사보기도 하고 급등주에 투자했다가 돈을 왕창 잃기도 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또 우연히 주식이 하락해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신문을 보고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것은 바로 ELW. 적은 돈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었고 아르바이트를 한 돈으로 한동안 거기에 쏟아 부었다.
그런데 아무런 기법이나 원칙이 없이 거래를 하니 수익이 날 턱이 없었다.
그래서 주식과 파생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어보고 따라해 봤는데도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았다.
파생거래에서 합성포지션도 구축해보고 양매수 양매도 다 연구해봤지만 증권시장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러던 중에 확률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미미한 수익이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엄청난 수익이 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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