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교회생활: 냉철함과 따뜻함 사이에서

·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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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 속에 슬기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길 소망하는 어느 평범한 권사의 평범하지 않은 교회이야기 저자는 교회가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 때문에 건강해질 수도 있고 더 힘든 곳이 될 수도 있음을 솔직히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느끼는 문제지만 공적으로 드러낼 수 없는 여러 부분들을 용기를 내 나누어 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혼돈 가운데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위로를 얻고 힘을 얻어 믿음의 길을 완주하리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_ 노상헌(남서울예수교회 담임목사) 천국노마드의 40년 신앙생활 그리고 22년의 중국에서의 디아스포라 삶을 여섯 교회와 만남의 사람들을 통하여 잘 엮어 낸 내용입니다. 디아스포라의 삶은 어느 것 하나 우연이 아니라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하셔서 목적대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임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새롭게 맞이할 교회의 모습 속에서 이 귀한 책이 슬기로운 교회생활에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_ 박태윤(북경한인교회 담임목사) 진리를 찾아나가는 신앙여정을 통해 주님이 주신 많은 은혜와 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삶으로 경험된 글은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교회, 일터를 세워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고 적극 추천합니다. _ 김인중(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

About the author

1966년생 1989년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그해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발행 문예월간지 〈예술세계〉 기자로 1년간 근무 1993년 MBC문화원 방송작가 과정 수료 1994년 3.1절 특집극 〈맞수〉로 데뷔했으나 은퇴작이 되고 맘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중간의 2년을 뺀 22년간 중국에서 생활하며 북경, 광주, 심천, 상해에서 한인 교회를 섬김 현재 남서울예수 교회 소속(대한예수교 장로회, 노상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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