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하 분명 당시는 최선을 다했다고 여긴 글인데, 항상 뒤돌아보면 왜 이렇게 아쉽고, 민망하고, 후회가 밀려오는지……. 가끔 괴로워 자학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이야기, 언젠간 시간이 지난 뒤 펼쳐들었을 때 조금이라도 후회가 덜 남는 글을 쓰기 위해 몸부림 중입니다. 작품 적월하연정, 러브스토리, 강호지연, 연인, 쉬즈마인, 윤정아 사랑해, 섹시한 내남자(전자책), 황제의 연인, 운우(雲雨), 낙인-애(愛), 남편만들기, 밀월-월중정인, 혼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