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스페셜[무삭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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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20~30대 여성만의 에피루스 프리미엄 로맨스 브랜드, 썸스토리!] “그래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 내가 뭐 이런 말 할 주제는 안 되지만……. 너무 쌓아두면 더 큰 짐이 되니까……. 넌 아직 어리고……. 사실 지금 이렇게 있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닐 거야……. 난 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스스로도 말주변 같은 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쩐 일인지 오늘은 말이 술술 잘도 나왔다. 그저 어떤 위로라도 되고 싶은 생각이었다. “너무 강해지려고 애쓰지 마. 혼자란 생각도 하지 말고……. 어머니도, 윤형이도, 그리고 나도……. 널 남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뜻하지 않은 그의 방문과 생각지도 못한 위로에 재인은 마음이 놓이면서도 그날은 수도꼭지가 된 듯 계속 눈물이 흘렀다……. 준형이 가만히 재인의 손을 잡았다. 그 손이 너무 따뜻하고 힘이 넘쳐 온신경이 그와 맞잡은 손에 집중되어 버렸다. 그런 온기만으로도 마음속 공허했던 느낌이 채워지는 것 같았다. 다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그저 슬프지만은 않은 그런 시간이었다……. 그들의 썸은 특별하다? 어릴적부터 외국인과 재혼한 엄마를 외국으로 보내고 혼자 남게 된 재인. 재인은 엄마의 지인 금자 아줌마네 살게 되고 거기서 준형을 처음 만나게 된다. 준형은 아이돌이란 꿈을 이루기 위해 집을 떠나있다가 성공하고서는 다시 돌아와 재인과 마주한 순간 그녀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겉으로는 강해보이는 재인의 숨겨진 아픔을 유일하게 위로하는 준형.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던 두 사람은 재인이 갑작스럽게 외국에 가게 되어 그 감정을 잠시 매듭지어야 했다. 다시 재회한 재인과 준형은 매듭지어진 감정을 다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더 가까워져 가는데……. 아는듯 모르는듯 한 발짝을 더 내딛지 못해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좀 더 스페셜한 그들의 썸타는 이야기!

O avtorju

드라마, 만화,영화속 잘생긴남자, 예쁜여자 마니아~ 완전 잘생긴 남자랑, 약간 덜 이쁜 여자 조합 좋아함. 한번 꽂히면 잠깐 열심히(?) 파고 드는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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