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생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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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5~45세에 주목해야 하는가?


예전에는 60세쯤 은퇴하고 10년 여 남은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요즘은 50세 전후 은퇴하지만 평균 수명은 80세 정도이다. 직장이 없는 상태로 살아갈 기간이 늘어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직장 아닌 직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퇴직하는 50세 전후에 홀로 설 수 있으려면 적어도 45세까지 전문가로 성장해 있어야 하고, ‘1만 시간의 법칙’에서도 강조하듯이 10년 정도의 숙련 기간을 가지려면 자연스럽게 35세가 마지노선이 된다. 이 책에서는 35~45세의 직장인들이 ‘준비 없이 홀로 서야 하는 상태(위기)’와 준비 없이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About the author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하는 ‘배드 뉴스(Bad News)’를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여기는 사람. 주로 기업에 발생하는 배드 뉴스 관련 대비책과 대응책을 컨설팅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기업 위기관리 분야에서 사용하는 지식과 방법들을 개인 차원의 위기관리에도 대입해 활용할 수 있겠다는 점에 착안, 《쿨하게 생존하라》를 집필했다.

세계 최대 PR 컨설팅사 에델만에서 인턴으로 시작해 만 36세에 최연소 한국 법인 사장을 역임했고, 재임 기간 동안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2007년 ‘THE LAB h’를 설립하여 위기관리, 리더십, 조직 커뮤니케이션 분야 컨설팅 및 코칭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목공소를 오픈하는 것이 꿈이다. 배드 뉴스에는 쿨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과’에 대한 연구로 카이스트에서 박사 논문을 ‘오랫동안’ 쓰고 있다. 저서로 《쿨하게 사과하라》(정재승 공저)를 썼고, 한겨레, 조선일보, 1/n, 동아비즈니스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2014년 11월 현재 전 세계 단 18명만이 갖고 있는 《설득의 심리학》 공인 트레이너 자격CMCT을 한국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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