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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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독자의 마음을 보듬어 안은 심리 돌봄 책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책 전반에 걸쳐 글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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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forfatteren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정신병리 및 심리치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임상 장면에서 적용하는 임상심리전문가다. 고려대학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뇌인지과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6년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젊은 연구자상, 2020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영문논문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조현형 성격장애군의 뇌보상회로의 이상성을 규명하면서 임상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로서도 활발히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임상심리학회 총무이사,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홍보이사, 대한뇌기능매핑학회 대의원 및 학술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에 관한 검증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한다. 우울과 불안을 비대면으로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인지치료 애플리케이션 ‘마성의 토닥토닥’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R&D사업단의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뇌과학기술원천개발사업 중 감성지능 및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맡아 가상현실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책은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의 두 언어로 우리 내면에 복잡하게 드리운 그늘을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게 읽어준다. 조각난 마음의 상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교감과 위안을 담은 이야기로 해결의 실마리를 전한다.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저자의 메시지가 단호하면서도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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