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은 길위에 있다: 박형규 회고록

· 창비
Kitabu pepe
500
Kurasa

Kuhusu kitabu pepe hiki

‘한국 민주화운동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박형규 목사의 회고록. 이 책은 어두운 시대에 의연하게 고행의 길을 앞서온 박형규 목사의 육성 고백록이자, 역사의 한복판에 뛰어든 한 개인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소중한 역사자료다.

Changbi Publishers

Kuhusu mwandishi

박형규

朴炯圭

호는 수주(水洲) . 1923년 12월 7일 경남 창원군(지금은 마산 시) 진북면 영학리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일본 토오꾜오(東京)신학대학에서 조직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의 유니온(Union)신학교에 진학하여 다시 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서울공덕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4․19혁명을 만나 큰 충격을 받고 ‘교회로 하여금 참다운 교회가 되게 하는 일’에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기독교사상』 주간, 기독교방송(CBS) 상무를 거쳐 서울제일교회 목사로 봉직하면서 기독교갱신운동에 헌신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교회와 사회위원회 및 인권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빈민선교와 인권운동,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벌이다가 여섯차례 투옥되었다. 전두환정권하에서도 모진 탄압을 받아 서울제일교회의 신도들과 함께 6년 동안 길거리에서 예배를 드리는 고난을 겪었다. 1992년 목회활동에서 은퇴한 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남북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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