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요구하는 연애에 질려 섹스만 하고 싶은 세희.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는데. “선배, 나랑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이런 식으로만 봐도 되지 않나?” 어설픈 척, 순진한 척하며 수작질을 부리는 난잡한 후배, 유건. “여자 친구는 아닌데 주기적으로 섹스하는 상대 있어.” 함께 침대에 누운 순간 다른 상대를 언급했던 선배, 가빈. 무심한 세희는 닳고 닳은 섹스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볍기만 했던 이들은 점차 그녀를 독점하고 싶어 하는데……. “네가 지금 누구 자지 먹고 있는지 보여 줘야지, 세희야.” “나예요, 그 새끼예요? 솔직하게 말해야죠.” 솔직히, 세희는 셋이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씬밖에 없는 소설 원하는 독자님들 주목 #씬90% #서사한스푼 #남주둘 #문란녀 #무심녀 #문란남 #연상남 #연하남 #캠퍼스씬 #야외플 #체육창고씬 #보건실씬 #로커룸씬 #카섹스 #도서실씬 #MT씬 #별장에서24시간 #관음씬 #3P주의 #배란기필수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