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할 사람 2

· 내가 사랑할 사람 หนังสือเล่มที่ 2 · 와이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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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호의는 거절. 사적인 질문에는 철벽. 일에만 몰두하는 직속상관 차민재. 하필이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의 차를 들이받았다! “이진 씨. 앞으론 내가 맘에 안 들면 말로 하죠, 이 차 되게 아끼는 건데.” “아, 아뇨! 전 정말 대리님 차라는 거 모르고…….” “견적이 맘에 걸리면 부탁 하나만 하죠. 앞으로 점심시간에 나랑 밥 먹어요.” 민재의 황당한 제안으로 매일 함께하게 된 점심식사. “사람이란 게 참 이상하죠? 막상 앞에서 같이 밥 먹으니까 별 얘길 다 하고 싶어지네.”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된 두 사람. “자고 가야겠다.” “집주인 허락도 없이요?” “허락 안 해주려고?” “안 해줘도 자고 갈 것처럼 있으면서. 이것도…… 술버릇이에요?” “그럴 리가, 그냥 좋아서 하는 건데.” 아찔하게 시작되어 그녀에게만 예외를 만드는 벤츠남의 직진 본능! 아낌없이 사랑하는 힐링 로맨스, 〈내가 사랑할 사람〉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지은이_천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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