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집에 온 날: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엄마와 딸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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Электрон н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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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уудас

Энэ электрон номын тухай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감동적인

엄마와 딸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신애라 씨는 2019년 초 어느 공중파 방송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공개 입양한 두 딸이 자신에게 쓴 편지의 내용을 살짝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청자로서 그 모습을 보면서 운명과 기적으로 만난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감동을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입양’에 관한 사회적 인식 전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기획 의도로 신애라 씨한테 책 출간 제안을 했습니다. 신애라 씨는 흔쾌히 그 제안을 받아드렸고, 2019년이 며칠 남지 않은 날에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Үнэлгээ, сэтгэгдэл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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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охиогчийн тухай

글 : 차예은

엄마한테 쓴 편지가 그림책으로 나오게 되어 기쁘지만 실감이 안 나요.

수학과 사회 과목, 춤추는 것, 글씨체 꾸미는 것을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친구들이 제일 좋아요. 떡볶이, 냉면, 샐러드가 참 맛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건 엄마가 끓인 된장찌개랍니다.

글 : 신애라

2005년 한국 컴패션 홍보 대사를 시작으로 아이들을 돕는 일에 구체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998년에 첫아이를 낳았고, 뒤에 두 딸을 입양했습니다. 기독교 상담학과 가정사역을 공부했고 앞으로는 연예인 활동과 함께 아이들에게 가정을 찾아 주는 일에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그림 : 김물길

‘아트로드’라는 프로젝트로 673일 동안 5대륙 46개국을 돌면서 400여 장의 그림을 그리며 세계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또 한국을 여행하며 국내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국내 아트로드’도 진행했으며 이 여행의 기록을 두 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여행 작가이자 화가로서, 매년 진행하는 개인 전시 외에 방송, 강연 등의 미디어 활동도 활발히 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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