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에 당신

· 도서출판 여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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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그립다. 그래서 더욱 사랑한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는 본질적인 감정이다.생각으로 사랑한다면 느낄 수 없다. 본질적인 사랑은 내 자신에 내가 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 가슴속에 당신인 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사랑을 한다면 생각으로, 마음으로, 욕정으로 사랑을 한다. 그러한 사랑은 일회적으로 끝날 수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한쪽은 아프다.

사랑은 부분적일 수가 없다. 생각과 가슴과 열정이 하나가 되는 전체적이다. 사랑은 길이를 재려고 하면, 무게를 재려고 하면, 높낮이를 재려고 하면, 사랑의 진정성은 멀리 달아나 버린다. 내가 없는 사랑은 그렇지가 않다. 사랑으로 아파도 내가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안에 내가 없고 사랑하는 사람만 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후회 없는 본질적이며 가슴으로 하는 사랑이 되기를 바라며 ‘내 가슴속에 당신’을 선보인다.

저자.김남열

 

O autorovi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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