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리다이 제가 새 것을 좋아하는 것은 처음 접하는 것에 대한 호기심,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새로움 때문입니다. 저에게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말은 옛 것은 등한시 여긴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전해 나갈 방향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움은 늘 옛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때로는 신선함으로 놀랄 수 있고, 때로는 포근함으로 마음을 감싸며, 그리고 때로는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설 수 있는 또는 모든 것을 다 잊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