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앞에서 모든 인간은 공평하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목표 하나쯤은 세우게 마련이다. 금연, 취업, 승진, 자기계발, 사랑 등 그 종류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보다 더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바로 시간 관리이다. 어느 누구도 하루 24시간이라는 틀 밖에서 살 수는 없지만, 분명 세상에는 한정된 24시간을 가지고 남들보다 여유롭게, 그러면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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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사람
상사와 부하직원에게 인정받고, 스스로의 성과에 만족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람.
그리고 자기계발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
이 세 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 잘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세 가지를 모두 해내면서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시간관리만 하면 모든 것이 자연히 따라온다.
시간관리를 통해 앞서 세운 모든 계획들이 자연히 이루어진다. 빠듯하게 짜여진 스케줄도 즐거운 일이 되고, 찾아오는 손님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다. 학습효과도 높아진다. 당연히 일의 성과는 불 보듯 뻔한 일이 아니겠는가?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추억도 만들고 관계도 회복된다. 아이들 또한 부모의 모습을 보고 습관으로 몸에 익힌다. 자연스레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도 올라가고, 그 삶까지 여유롭게 된다.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누구나 삶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당연하고 막연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청소를 하고, 꽃꽂이를 하고, 낮잠을 자고, 친구들과 식사를 즐기고, 쇼핑을 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영화관과 박물관을 다니자. 평일이면 평일, 휴일이면 휴일, 저자가 추천하는 시간활용 방법을 시시콜콜하게 풀어놓았다.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 앞으로 남는 시간들이 달려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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