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는 쉬운 독일어로 말한다

· 길벗이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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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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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일상+리액션+감정표현+취향 말하기+연애]용 독일어를 한 권에!

패턴을 응용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가져다 써먹는다!

 

26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네이티브는 쉬운…》 시리즈의 독일어 버전이 드디어 나왔다! 알고 보면 짧고 쉬운데 내 머릿속에서는 절대 안 만들어지는, 그런 네이티브 문장들만 모았다. 일상/리액션/감정표현/취향 말하기/연애용 독일어를 한 권에 담아 든든하다. 단순히 문장만 익히고 끝이 아니라, 문장을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망각 방지장치 ①, ②를 장착해서 기억이 날아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책을 그대로 따라만 가도 독일어 500문장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인다! 유튜브 채널 ‘Emily mit Ypsilon’ 에밀리의 재치 넘치는 설명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신기한 독일어 회화책!

* 종이책 2쇄 출간에 따라 오탈자 및 내용 수정 사항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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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저자 에밀리는 대학 새내기 때 필수로 들어야 하던 독일어 교양 수업에서 C- 학점을 맞은 뒤, 다시는 독일어 따위 쳐다보지도 않으리라 결심한다. 그러나 몇 년 후 울며 겨자먹기로 재수강한 독일어 수업에서 교수님의 독일 유학 무용담에 푹 빠져, 어느새 원래 전공인 정치외교학과 더불어 독일문화학을 복수전공하고야 만다. 독일에서 극우주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15년 방문학생 자격으로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정치학을 공부하고, 2017년에는 예나 대학교 정치학 석사생으로서 본격적인 독일 생활을 시작한다.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를 미리 하고 온 게 무색할 정도로 현지에서 언어 때문에 고생을 하며,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 '독일어 혼자 공부하기'가 오늘날 구독자 8만 명에 달하는 'Emily mit Ypsilon' 채널의 시작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독일어로 막힘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 재미없기로 소문난 독일식 유머를 이해할 수 있는 기쁨, 원어민들에게 독일에서 태어난 거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을 때의 희열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 영상을 만들고,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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