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고.
너희에게 이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겠지?
“당신은 네크로맨서니까요.”
마지막 네크로맨서의 최후 이후 화형당한 마녀들의 저주받은 묘지!
영혼마저 빠져나갈 수 없게 결계가 쳐진 그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마녀의 영혼들과 더불어 자라난 샤드
마녀들을 풀어 주기 위해 힘을 얻고자 하는 그의 등에
어느 날 나타난 저주받은 네크로맨서의 문양
그리고 들려오는 마족의 유혹!
감히 상상하지 마라!
천 년을 묻혀 있던 네크로맨서의 전설이 깨어난다!
권태용
<몬스터 로드>를 시작으로 <레이센><마술전기><투레이센> 등 인기작을 내놓으며 입지를 굳힌 작가 권태용.게임소설, 무협, 판타지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권태용 폐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몇 안 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