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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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왜곡 논란을 향한 유시민의 돌직구! 대화록의 진실은 무엇인가?『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이 책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관한 해설서로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이 대화록의 진실을 왜곡 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대화록 독해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자로 나섰다.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에 두고 정문헌 의원의 대화록 존재와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허위로 들어나면서 벌어진 여당기관과 권력기관, 언론에 의해 왜곡된 대화록의 진실을 명쾌하게 파헤쳐 본다. 해설자로 나선 유시민은 대화록을 둘러싼 논란과 정상회담의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246분의 대화록 전문을 통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복원을 시도한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과연 존재하였는지, 대화록 유출과 이로 인한 왜곡된 진실은 과연 왜 이루어지게 된 것인지 낱낱이 파헤친다. 더불어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본질을 살펴보고 있다.

評分和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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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저자 유시민은 주로 에세이를 쓰는 작가다. ‘운동의 대의’와 ‘정치의 명분’에 인생을 걸었던 30여 년 동안 글쓰기를 멈춘 적은 없었던 그는, 결국 쉰다섯 살이 되어서야 글쓰기를 온전한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 유시민은 지식과 교양을 대중과 나누는 작업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느낀다. ‘자유인의 서재’는 그가 혼자 그 내밀한 기쁨을 누리는 작업실의 이름이다. 유시민은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역사학과 철학에 더 관심이 많다. 얼마 전부터는 우주와 자연, 생명과 인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천문학과 물리학, 생물학 분야를 기웃거리는 중이다. 이 책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한 해설이다. 유시민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나누었던 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썼다. 오해와 왜곡, 그리고 거짓의 탁류가 소용돌이치는 어지러운 시대에도 누군가는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리고 그 믿음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1988), 『유시민의 경제학카페』(2002), 『청춘의 독서』(2009), 『후불제 민주주의』(2009), 『국가란 무엇인가』(2011), 『어떻게 살 것인가』(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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