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코스모스 4(완결)

노은

juil. 2014 · 컨텐츠헤라

À propos de cet e-book

“사랑의 영원함을 믿으세요?” 스물두 살의 나이로 목숨을 끊은 가혜. 남긴 건 편지 한 장과 노트 두 권. 그 안에는 가혜의 청년기 고민과 소소한 일상이 들어 있었다. 아련하면서도 애틋하지만 생생한 젊음이기에 아픔마저도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À propos de l'auteur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여고와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양방송 장편소설 모집에 『키작은 코스모스』가 당선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마지막 사랑』, 『물망초』, 『이슬비』, 『실연』,『기억의 상처』, 『너는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등의 장편소설과 『내 사랑 별아에게』, 『여백 가득히 사랑을』등의 수필집을 냈다. 현재는 자양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