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줄리아 로스먼
Julia Rothman
뉴욕 브루클린의 작업실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녀의 드로잉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을 위한 상품군에서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최근에 MTA(ARTS for Transit)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서 뉴욕 시의 지하철 시스템을 위한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또한 어번아웃피터스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원으로서 그들과 함께 수많은 가정용품을 디자인했다. 그녀는 또한 벽지, 문구용 상품군을 제작하며 곧 직물도 출시할 예정이다. 줄리아는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활기 넘치는 웹사이트를 만든 공로로 상을 받은 바 있는 디자인 회사 ALSO의 세 명의 공동 경영자 중 한 명이다. 그들 셋은 함께 100명의 아티스트들이 초현실주의자들의 게임 ‘우아한 시체’에 느슨하게 바탕한 협업 일러스트레이션 연작 전시 <정교한 책>을 큐레이팅 했다. 줄리아는 다채로운 예술 관련 스케치북과 드로잉 북 그리고 아티스트 북 들을 매주 선보이는 인기 있는 블로그 ‘북 바이 잇츠 커버’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아티스트의 스케치북』『The Exquisite Book』 『Farm Anatomy』 『The Where, the Why, and the How』 『Analog Address Book』 『자연해부도감』등이 있다.? 닫기
역 : 이경아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 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한국판으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해부도감』, 『농장해부도감』,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골드바흐의 추측』,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