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책 소개>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원나잇 #계약/스폰서 #오해/착각 #질투 #시리어스물
#집착공 #연하공 #강공 #능욕공 #뇌섹공 #순진수 #병약수 #허당수 #미인수 #굴림수
재벌가의 아들인 서훤. 그는 친구들과의 모임을 마다한 채, 클럽k 라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양질의 유전자를 가진 오메가들과의 파티가 이뤄지는 곳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서훤은, 자신의 형수인 재율과 마주치게 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8쪽)
<미리 보기>
누군가는 우성 유전자를 간절히 필요로 한다. 익명이 보장되지만 신원만큼은 확실한 방법으로.
"서훤아, 오늘 저녁 무용과 애들이 보자던데, 콜?"
누가 봐도 훤칠하다고 여길 덩치 큰 남자는 영 안 내킨다는 얼굴을 하고서 손목시계를 들여다보았다. 곧 클럽k가 열릴 시간이었다.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안 되겠다. 미안."
짙은 눈썹에 날카로운 턱을 가진 남자는 차가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살가운 미소를 지었다. 저 정도 잘나면 성격만큼은 모날 법도 하건만. 신은 공평하지 않은 건지 서훤은 성격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 어디 그뿐일까.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타고난 넓은 어깨와 곧은 다리 위로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 전체적으로 역삼각형을 완성하는 좁은 골반과 큰 키까지 몸매도 완벽했다.
"저렇게 말끔해 보이는 애들이 사실 알고 보면 더 이상하다니까. 무심한 얼굴로 존나 변태 같이 굴 걸?"
'지금 나한테 안 들릴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면 일부러 들으라고 저러는 건가?'
자리를 떠나는 서훤의 뒤에서 주인 모를 목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누군가 기분이 나빴나 보다. 아마 저를 팔아 미팅 같은 거라도 해보려 했겠지. 참 한심해서 웃음도 안 나왔다.
'하지만 뭐, 틀린 말도 아니지.'
서훤이 저 말에 수긍하는 건 단순히 클럽k 때문이 아니었다. 물론 클럽k가 존나 변태 같은 건 맞지만.
그곳은 일방적인 난교 클럽이 아니었다. 철저히 수요와 공급에 의해 이뤄지는 유전자 거래소였다. 난교가 이뤄지는 이유도 분명했다. 멤버들의 신상 정보가 철통 보안 중이긴 했지만, 만에 하나 그게 유출됐을 시 애 아빠가 누군지 알 수 없게 하려는 이유였다.
입양이나 정자 기증 같은 정상 루트 대신 여길 택한 돈 많은 사람들. 그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나의 모든 걸 물려줄 수 있는 친자식'뿐이었다. 그러니 뒤늦게 친아빠가 나타나선 당연히 안 될 수밖에.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내가 부른 건 이 마왕이 아니야!_뇬뇹
XX토이를 살 땐 신중히_뇬뇹
뱀파이어 XX 뚫기_뇬뇹
슈가 대디도 대디는 대디인가요_뇬뇹
몸으로 지구 방어_뇬뇹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원나잇 #계약/스폰서 #오해/착각 #질투 #시리어스물
#집착공 #연하공 #강공 #능욕공 #뇌섹공 #순진수 #병약수 #허당수 #미인수 #굴림수
재벌가의 아들인 서훤. 그는 친구들과의 모임을 마다한 채, 클럽k 라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양질의 유전자를 가진 오메가들과의 파티가 이뤄지는 곳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서훤은, 자신의 형수인 재율과 마주치게 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8쪽)
<미리 보기>
누군가는 우성 유전자를 간절히 필요로 한다. 익명이 보장되지만 신원만큼은 확실한 방법으로.
"서훤아, 오늘 저녁 무용과 애들이 보자던데, 콜?"
누가 봐도 훤칠하다고 여길 덩치 큰 남자는 영 안 내킨다는 얼굴을 하고서 손목시계를 들여다보았다. 곧 클럽k가 열릴 시간이었다.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안 되겠다. 미안."
짙은 눈썹에 날카로운 턱을 가진 남자는 차가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살가운 미소를 지었다. 저 정도 잘나면 성격만큼은 모날 법도 하건만. 신은 공평하지 않은 건지 서훤은 성격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 어디 그뿐일까.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타고난 넓은 어깨와 곧은 다리 위로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 전체적으로 역삼각형을 완성하는 좁은 골반과 큰 키까지 몸매도 완벽했다.
"저렇게 말끔해 보이는 애들이 사실 알고 보면 더 이상하다니까. 무심한 얼굴로 존나 변태 같이 굴 걸?"
'지금 나한테 안 들릴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면 일부러 들으라고 저러는 건가?'
자리를 떠나는 서훤의 뒤에서 주인 모를 목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누군가 기분이 나빴나 보다. 아마 저를 팔아 미팅 같은 거라도 해보려 했겠지. 참 한심해서 웃음도 안 나왔다.
'하지만 뭐, 틀린 말도 아니지.'
서훤이 저 말에 수긍하는 건 단순히 클럽k 때문이 아니었다. 물론 클럽k가 존나 변태 같은 건 맞지만.
그곳은 일방적인 난교 클럽이 아니었다. 철저히 수요와 공급에 의해 이뤄지는 유전자 거래소였다. 난교가 이뤄지는 이유도 분명했다. 멤버들의 신상 정보가 철통 보안 중이긴 했지만, 만에 하나 그게 유출됐을 시 애 아빠가 누군지 알 수 없게 하려는 이유였다.
입양이나 정자 기증 같은 정상 루트 대신 여길 택한 돈 많은 사람들. 그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나의 모든 걸 물려줄 수 있는 친자식'뿐이었다. 그러니 뒤늦게 친아빠가 나타나선 당연히 안 될 수밖에.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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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른 건 이 마왕이 아니야!_뇬뇹
XX토이를 살 땐 신중히_뇬뇹
뱀파이어 XX 뚫기_뇬뇹
슈가 대디도 대디는 대디인가요_뇬뇹
몸으로 지구 방어_뇬뇹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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