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이용가 왕국 사람들은 늑대들을 강한 전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늑대들은 적에게 살기를 드러내고 있어도, 머릿속으로는 집에 있는 부인이 넘어져 다칠까 봐 걱정 중인 얼간이들이랍니다. 늑대들은 애처가로 유명한 반면, 외지 여인에게는 유독 가혹하다. 가문의 생활고와 정조 위협을 견디다 못해, 가혹한 늑대 소굴에 발을 들인 외지 여인 헤르세. 그녀는 과연 노예 신분을 극복하고 혈기 왕성한 늑대들을 길들일 수 있을까.
Ser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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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즈라인? 취미 : 커피 마시기, 멍 때리기, 칩거, 망상? 이런 일상적인 취미들처럼, 꼭 내 주변의 이야기처럼, 언제 읽어도 공감이 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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