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현대물 #오래된연인 #오해/착각 #도구플레이 #하드코어 #씬중심
#다정공 #능욕공 #강공 #적극공 #순진수 #단정수 #적극수
이안과 은후는 서로의 몸을 잘 알고, 또 능숙하기에, 절정까지 즐길 줄 안다. 오늘밤도 몇 번인지 모를 절정에 힘겨워하는 이안과 은후. 격렬한 행위의 중간, 은후가 갑자기, 상자 하나를 열고 그 안을 유심히 들여다본다. 그 안에는 여러 개의 다양한 길이와 모양의 막대기들이 들어 있다.
막대기로 즐기는, 두 남자만의 즐거운 게임. 앞뒤가 모두 즐거운 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7쪽)
<미리 보기>
그것마저도 쾌락으로 받아들인 듯 이안이 바르르 떨면서 몸을 움츠렸다.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천천히 쓸어준 은후는 가벼운 웃음을 지었다.
"다음에 또 하자. 더 굵은 걸로."
그 말에 남자가 힉, 하는 소리를 냈다.
"단계는 많으니까."
겨우 정신을 차린 듯 이안이 그의 팔을 움켜쥐었다.
"나, 나는..."
"기대된다고."
은후는 그렇게 말하면서 파르르 떨리는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럼 지금부터 다시 넓혀볼까?"
그는 방금 빼냈던 관보다 조금 더 굵은 막대를 집어 들었다.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이안의 목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_님도르신
걸레라서 다행이다_님도르신
돼지 왕자_님도르신
김 대리공_님도르신
사지가 없습니다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