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야할 우리 역사속의 야담열전 - 산유화가의 애화

· 남벽수
Էլ. գիրք
182
Էջեր

Այս էլ․ գրքի մասին

다시 읽어야할 우리 역사속의 시리즈에는 순진하고 착한 사람을 천치 바보같이 업신여기는 자를 혼내 주는 이야기도 있고 어리석고 욕심이 많은 사람들을 놀리어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들도 있다. 그리고 사람의 운명이란 것이 하늘의 정한 바 있으니 인력으로 애쓸 것이 없다는 하늘의 이치를 가르쳐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많은 이야기들을 통하여 사람이 아무리 불우한 처지에 살게 되어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이 세상을 버틴다면 언젠가는 살만하게 된다는 낙관주의의 삶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이다.

Հեղինակի մասին

충청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다. 창작의 길을 걷기 위하여 지금도 세상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바쁘게 살고 있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한 때 유명 학원의 논술강사로 일했다. 하지만 문학에 대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강사생활을 하다가 독립하여 자영업을 하기도 했다. 여러 직종에 근무하였으며 사회의 여러 이면들을 경험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김태호는 우리의 고전에서 다양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다. 지혜와 사랑, 용기와 도전, 재미와 교훈 등 다양한 의미를 주는 것들이 많음을 알고 이 이야기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다시 읽어야할 우리 역사속의 시리즈는 이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졌다. 그는 지금은 출판관련 일을 프리랜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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