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여왕

백영옥

ліп 2009 · 문학동네

Пра гэту электронную кнігу

더 스타일리시해진 그녀들의 이야기! 
문학동네신인상,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백영옥 신작소설 

부실한 몸뿐 아니라 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것도 일단은 음식부터일까. 삼 년 사귄 애인과 이별을 하고, 평소 밉보이던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고, 오랜 친구와 별것 아닌 일로 다투고, 부모님의 시집 가라는 잔소리를 듣고…… 우리는, 일단, 먹는다. 날씬해지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은 0.1톤 그녀들의 이유 있는 반란.... 가장 건강한 방법으로 살을 많이 뺀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기로 하는데... 


백영옥 

1974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장편소설 『다이어트의 여왕』, 산문집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가 있다.

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1974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장편소설 『다이어트의 여왕』, 산문집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