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모 일러스트레이터. Web 디자인 계열의 전문대에서 디자인을 익혔다. 일러스트는 독학이며 영화와 잡지를 볼 때에 움직임의 패턴을 기억하려고 생각하면서 관찰. 어렸을 적부터 격렬한 액션물 영화를 좋아했기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인체와 근육의 흐름, 사람이 무언가 할 때의 동작 표현은 영화를 보고 깨달은 부분이 많다. *카도마루 츠부라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스케치와 데생에 능숙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미술부 부장을 역임했다. 사실상 만화 연구회 겸 건담 간담회 화했던 미술부와 부원을 수호하여, 현재 활약 중인 게임과 애니메이션 관계 크리에이터를 육성. 자신은 도쿄 예술 대학 미술 학부에서 영상 표현과 현대 미술 전성기에 유화를 익혔다. 『슈퍼 연필 데생』시리즈, 『슈퍼 기초 데생』시리즈(모두 그래픽사 발간)를 집필한 후, 『카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 『로봇 그리기의 기본』, 『인물을 그리는 기본』, 『인물 크로키의 기본』의 편집과, 『모에 캐릭터를 그리는 법』, 『만화의 기초 데생』 시리즈의 감수 등, 100여권 이상의 기법서 제작에 관여하고 있다. *김재훈 자칭 지나가던 평범한 C군. 서브컬처 무간 지옥의 열락에서 오늘도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런 책을 번역하다 보면 자신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곤 해서 참으로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