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왕 3

몽월

сеп 2008. · 에피루스

О овој е-књизи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생사신」「삼류자객」의 작가 몽월의 야심작 「대법왕」! 환생을 거듭하는 운명? 하늘과 땅을 주관하는 주인? 헛소리! 나는 여자와 술, 싸움 좋아하는 소주의 잘나가는 동천몽이다! 형천파의 우두머리, 소주 저자거리의 완력패 동천몽. 생일을 맞아 거하게 놀려던 찰나, 네 명의 승려가 난입한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활불이자 영생불사의 존재인 대법왕이 되어버리는데…. 절대 중놈으로 살 수 없다는 동천몽과 악착같이 대법왕으로 모시려는 포달랍궁 사이의 밀고 당기는 싸움이 시작된다.

О аутору

몽월 벌교에서 태어나 줄곧 남도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성장. 1985년 친구 따라 서울 입성. 1990년 월남전을 다룬 〈적도전선〉으로 만화 시나리오 입문. 이후 〈왕과 인간〉, 〈아침 한때 비〉, 〈개인택시〉 등 다수의 현대물 창작. 1996년 〈대자객〉이란 무협 만화로 전향하여 이십여 작품을 씀. 2005년 문피아에 〈생사신〉 연재하여 오늘에 도착. 일언(一言) : 이래저래 뜨거운 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