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설레네요 1

· 베아트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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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비서물 #직장상사 #사내연애 #비밀연애 #고수위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연상연하 #능글남 #순정남 #사이다녀 #애교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럴듯한 직장 하나 없는 비루한 내 인생!” 알바만 전전하던 초원에게 어느 날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 “상황 판단력과 대처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네?” “김은우입니다. 오앤소프트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친구의 권유로 서류나 넣어보자 했던 비서직에 스펙 하나 없는 자신이 채용되었다? 그런데, 인재 채용에 편견 없는 대표치고 수상하다. “출근 안 합니까? 타요. 그리고 이건 입사 선물.” 첫 출근부터 손수 비서를 데리러 오고, 휘황찬란한 선물 공세까지. “오 비서 보니까 누가 생각나서요.” “누구요?” “내 첫사랑이요.” 묘하게 설레고, 아찔하기까지 한 김은우 대표의 접근! 대표님, 설레네요. -본문 중- 음습한 기운이 감도는 아래가 활짝 열렸다. 짙은 핑크빛 속살이 여실히 드러났다. 은우가 초원의 은밀한 부분을 느른한 눈으로 감상했다. “보, 보지 마!” “싫어요.” “아, 아…….” “여기, 선배를 닮았어요.” “그, 그게 무슨……!” “너무 예뻐요. 탐날 만큼.” 초원이 감은 눈을 더욱 질끈 감았다. 베갯잇을 붙잡고 있던 손이 얼굴을 감쌌다. 두 볼이 부끄러움에 젖어들었다. 화한 열기가 한껏 뿜어져 나왔다. 어둠을 닮은 은우의 짙은 눈빛이 온몸을 짓누르는 것 같았다. 은우가 온유한 미소를 얼굴 가득 띠웠다. 은우가 손가락으로 음순을 활짝 젖혔다. 그 속에는 진득한 애액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오초원, 이렇게 먹음직스러우면 내가 참기 힘들잖아.”

Um höfundinn

김라별 독자들에게 작가 특유의 문체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글을 쓰는 밝은 글쟁이. 독자들에게 아이디어 뱅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반전을 주는 스토리를 써내려 가는 빛나는 글쟁이. 긴 여운과 감성을 남길 수 있는 글로 로맨틱한 수채화를 그려 나가는 글쟁이. 어쿠스틱 콜라보, 요조, 제이레빗을 좋아하는 감수성 덩어리. 작가 팬카페 - 별빛 반짝이다. (http://cafe.daum.net/Blueshines) 작가 연합 카페 - Dear (http://cafe.daum.net/-Dear)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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