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대양을 가로지르는 야성의 포효.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판타지의 참맛.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한낱 플랑크톤에서 위대한 대해의 지배자가 될 때까지 오직 파괴와 살육, 피의 노래를 불렀던 포세이돈. 그가 최후의 순간 선택한 진화는! 바다의 마나를 가슴에 품고 새로 쓰기 시작한 처절한 도전의 역사. 거친 바다를 지배했던 위대한 해신 포세이돈의 전설이 시작된다. 정희영의 퓨전 판타지 소설 『대해의 제왕』 제 5권.
시리즈
소설/문학
평점 및 리뷰
3.0
리뷰 1개
5
4
3
2
1
wonju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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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일
재미지게 잘 보긴했는데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짜증남.
저자 정보
저자 정희영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 과거에 후회하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를 기대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현재의 중요성을 알기에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 할 줄 아는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