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를 가할 만한 적은 미리미리 완전섬멸! 수상쩍은 놈들은 아예 이 나라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접근금지!! 어린 두 사람과 함께 느긋하게 여행하다 보니, 왠지 손녀가 생긴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
엘프 자매와 최강의 해골 할아버지가 (위험한 요소를 전부 없앴기 때문에)평화롭게 걸어가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