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농장

· LanCom Publishing
Ebook
197
p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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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독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고전 문학과 인문서, 자기계발서 등 꼭 읽어야 할 양서들을 하루에 한 권씩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1일 1독 제7권 『동물 농장』은 철저하게 그리고 탄탄하고 긴박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자유와 민주주의가 상실된 당대의 제국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이나 날카로운 풍자로 그치지 않고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똑같은 위험, 똑같은 모순, 똑같은 비판, 똑같은 풍자로 우리에게 섬뜩하게 경고한다.

Informazioni sull'autore

저자 : 조지 오웰 저자 조지 오웰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 1903년, 부모가 인도 주재 영국 공관에서 하급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출생했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학교에서마저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터지자 인민전선 정부를 위해 싸웠고 이를 계기로‘ 정치적 글쓰기’의 성향이 뚜렷해진다. 스페인 내전의 경험을 기록한《카탈로니아 찬가》는 예리한 시대정신을 가진 작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1945년에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 체제를 풍자한 우화,《 동물 농장》을 출간하면서 명성을 얻게 된다. 1949년에는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1984년》을 출간한다. 하지만 날로 악화되는 병을 이기지 못 하고 1950년 47세로 세상을 떠난다.《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영문학에서는 Orwellism(오웰주의), Orwellian(오웰주의자)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계급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역자 : 더페이지 역자 더페이지는 독서를 즐기고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번역 모임이다. 고전의 현대화를 목표로 1일1독 시리즈를 즐겁게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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