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선생님! 성인이 된 후에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그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미혼모로 날 길러온 엄마가 그에게 반해버리고 말았다. 두 사람 사이에 불꽃이 튀는 걸 목격하고 말았다. 엄마, 안 돼. 그 남자는 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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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포매니악(nymphomaniac)의 줄임말로 한국말로 쉽게 표현하자면 색정녀를 뜻한다. 여자 색정증 환자나 색광녀를 표현하는 이 단어를 필명으로 삼은 이들은 성인 소설을 전문으로 쓰는 여성 작가들의 공동 필명이다. 성인 소설 전문가들이니만큼 화끈하고 섹시한 제대로 된 19금 로맨스를,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