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일만

· 파란이야기 10 knyga · 위즈덤하우스
El. knyga
184
Puslapiai

Apie šią el. knygą

나는 너로, 너는 나로 살게 되면

우리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3일간의 이야기

부모님의 이혼으로 떨어져 살게 된 라온과 제나. 둘은 미처 몰랐다. 쌍둥이 자매가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을 줄은! 아빠와 함께 바닷가 마을에 사는 제나가 부러운 라온과, 엄마와 함께 화려한 도시에서 사는 라온이 부러운 제나는 딱 3일간 바꿔 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막상 마주한 서로의 삶은 생각처럼 화려하지만도, 평온하지만도 않다. 오히려 문제투성이다. 서로의 삶을 살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라온과 제나. 자매는 소망대로 예전처럼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Apie autorių

글 : 김정미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올레길을 뛰어다니며 재밌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2013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22회 MBC창작동화 대상,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 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파란 담요』 『오합지졸 초능력단』 『학교 전설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오이트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해 지금도 그림과 관련된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백지 앞에서 무엇을 그릴까 고민할 땐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순수한 시절의 감정을 나누고 싶어 어린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Įvertinti šią el. knygą

Pasidalykite savo nuomone.

Skaitymo informacija

Išmanieji telefonai ir planšetiniai kompiuteriai
Įdiekite „Google Play“ knygų programą, skirtą „Android“ ir „iPad“ / „iPhone“. Ji automatiškai susinchronizuojama su paskyra ir jūs galite skaityti tiek prisijungę, tiek neprisijungę, kad ir kur būtumėte.
Nešiojamieji ir staliniai kompiuteriai
Galite klausyti garsinių knygų, įsigytų sistemoje „Google Play“ naudojant kompiuterio žiniatinklio naršyklę.
El. knygų skaitytuvai ir kiti įrenginiai
Jei norite skaityti el. skaitytuvuose, pvz., „Kobo eReader“, turite atsisiųsti failą ir perkelti jį į įrenginį. Kad perkeltumėte failus į palaikomus el. skaitytuvus, vadovaukitės išsamiomis pagalbos centro instrukcijo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