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는 컨셉이었잖아요, 공작님! 6권(완결)

· 딸바보는 컨셉이었잖아요, 공작님! বই 6 · KW Books
ই-বুক
438
পৃষ্ঠা

এই ই-বুকের বিষয়ে

로판의 엑스트라 1로 빙의했다.
문제는 이 엑스트라가 소설 속 메인 악당의 입양딸이라는 것.
더욱 큰 문제는, 몇 년 후 그 악당이 자기 딸을 희생시킨다는 거다!
때문에 이 집안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될 방법을 찾았다.

“공작님! 이런 방식으로 슐레이거 공작가는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이미지를 바꿔야 해요!”
“하, 남들처럼 자선사업이라도 시작해 보라 이건가?”
“에이, 그러기엔 이미 이미지 망했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딸바보 컨셉입니다!”
“……뭐?”

슐레이거 공작은 딸바보 컨셉으로.
위의 오빠 두 명은 동생바보 컨셉으로 개조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악당 공작가의 평판이 조금씩 바뀌었다!

-입양딸에게 그렇게 상냥하다면서요?
-고아를 입양했다기에 분명 꿍꿍이가 있는 줄 알았는데.

덕분에 악당 공작님도 사업하기 쉬워진 모양이다.
공작님, 내 쓸모를 알겠죠? 그러니 죽이지 마세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공작님이 집에서도 컨셉질을 한다.

""동화책을 읽어 주마, 솔. 음? 왜 읽어 주냐고? 낮에 사람들에게 그렇게 자랑했잖느냐.""

동생바보 컨셉을 시킨 속 시커먼 오빠가 집에서도 다정하다.

“누가 널 괴롭혀도 함부로 복수하지 마. 네가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타이밍에 맞춰서 내가 처리할게.”

그리고.

""솔, 너 같은 거 하나도 안 귀엽…… 귀, 귀…… 귀엽단 말이야! 나 츤데레 컨셉 싫어!!""

츤데레 컨셉을 시킨 막내오빠가…… 너무 괴로워한다.

악당 집안이라며.
대체 이 집구석, 왜 이 모양이야?

লেখক সম্পর্কে

딸바보는 컨셉이었잖아요, 공작님! 집필

পঠন তথ্য

স্মার্টফোন এবং ট্যাবলেট
Android এবং iPad/iPhone এর জন্য Google Play বই অ্যাপ ইনস্টল করুন। এটি আপনার অ্যাকাউন্টের সাথে অটোমেটিক সিঙ্ক হয় ও আপনি অনলাইন বা অফলাইন যাই থাকুন না কেন আপনাকে পড়তে দেয়।
ল্যাপটপ ও কম্পিউটার
Google Play থেকে কেনা অডিওবুক আপনি কম্পিউটারের ওয়েব ব্রাউজারে শুনতে পারেন।
eReader এবং অন্যান্য ডিভাইস
Kobo eReaders-এর মতো e-ink ডিভাইসে পড়তে, আপনাকে একটি ফাইল ডাউনলোড ও আপনার ডিভাইসে ট্রান্সফার করতে হবে। ব্যবহারকারীর উদ্দেশ্যে তৈরি সহায়তা কেন্দ্রতে দেওয়া নির্দেশাবলী অনুসরণ করে যেসব eReader-এ ফাইল পড়া যাবে সেখানে ট্রান্সফার করু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