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사랑하라 4

온영

2016年11月 · 가을편지

關於這本電子書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시각장애인이자 일명 ‘얼굴 없는 작가’ 해수. 다섯 살 때 겪은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마음속에 담아둔 감성을 글로 적기 시작했다. 글로는 많은 것을 표현하면서도 정작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꺼려하는 해수의 앞에 정체 모를 남자 민준이 나타나고, 그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한편, 고아원에서 자라 킬러로 성장하게 된 민준은 언제나 냉정하고 매몰찬 사람이었다. 사랑이라고는 쥐뿔만큼도 모르는 민준의 어릴 적 꿈은 ‘살면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었다. 평생 이루지 못할 줄만 알았던 그 꿈은, 해수를 만나고 곧 현실이 된다.

關於作者

온영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작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감정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해야 희생할 수 있고, 사랑해야 배려할 수 있고, 사랑해야 행복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