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0만 원 수익 ‘매달’ 인증하며 화제가 된 네임드 라오어의 첫 책
- 월 50만 원 10년 안에 10억 만들기
- 하루 10분 투자, 연 20% 수익률
- 차트, 시황분석 필요 없는 투자
주식에서 돈을 벌려면 딱 한 가지만 알면 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문제는 언제가 ‘어깨’고 언제가 ‘무릎’인지 맞히기 어렵다는 것이다.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분할매수는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한매수법’ 역시 분할매수에 바탕을 둔 투자법이다. 정해진 원금을 쪼개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매수하여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고, 주가가 평균 매수단가보다 높아졌을 때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대했던 대로 주가가 반등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원금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주가가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승장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물타기’를 해야 하는 것일까? 손해가 계속해서 누적된다면 늦게라도 손절해야 하는 걸까?
바로 여기에 무한매수법의 특별함이 있다. 무한매수법은 원금을 몇 회로 쪼개서, 어떤 종목에, 언제 매수하고 매도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투자법이다. 저자 라오어는 수많은 백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연간 20%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무한매수법을 개발했고, 실제로 무한매수법으로 투자해서 얻은 월 2,0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매달’ 인증하며 단숨에 미국주식 커뮤니티에서 네임드로 떠올랐다. 이 책은 무한매수법을 쉽고 정확하게 정리한 책으로 무한매수법의 개념과 원리, 실천법을 알려준다. 단언컨대 무한매수법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순간, 당신은 평생 주식을 하게 될 것이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출신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의료직에 종사 중인 40대 초반의 가장이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2018년 가상화폐 버블 및 폭락을 경험하면서 시황분석과 차트 분석을 하지 않는 투자법을 연구해왔다. 무한매수법과 밸류 리밸런싱이라는 중기스윙과 초장기장투를 병행하는 주식투자법을 개발해, 아낌없이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회원 수 23만 명의 해외주식 관련 최대 규모의 네이버 카페 ‘미국주식에미치다’에서 단숨에 네임드가 되었다.
무한매수법으로 매달 2,000만 원가량의 수익을 실현 하고 있으며, 밸류 리밸런싱을 활용한 ‘50억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블로그 및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라오어 무한매수법’에서는 수천 명의 회원들이 매달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수익을 실현하고 항시 인증하고 있다. 무한매수법은 중학생 정도의 수학지식만 있으면 쉽게 터득할 수 있으며, 주식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