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칸의 주인 3권

박이수

2015. g. febr. · 라이칸의 주인 3. grāmata · 도서출판 청어람

Par šo e-grāmatu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20층 꼭대기에 올라선 주인공. 엘리트 집안의 감추고 싶은 치부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죽음을 결심한다. 그 순간 배고픔이 밀려오고, 주인공은 원하는 음식을 실컫 먹고 죽으려한다. 그 때 하늘에서 잡새 한 마리가 주인공의 이마에 똥을 싸고, 그로 인해 끝없는 심연으로 추락하고 마는데…

Par autoru

1972년 3월5일 생. 물고기자리 O형. 강원도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판타지 소설 작가로 일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 뜨거운 커피, 차가운 우유, 잠자기, 김치찌개&된장찌개, 떡볶이, 락 음악, 가을, 걷기, 조각그림 맞추기, 소나무 향, 강아지, 파란색, 거짓없는 따뜻한 웃음, 원빈. 싫어하는 것 바퀴벌레, 쥐, 살찐 비둘기, 여름, 달리기, 눈비가 갠 뒤 엉망인 길, 성범죄자, 버릇없는 아이,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는 편견들, 그 외 나를 귀찮게 하는 모든 것들. 출간작 2002년[달의 아이] 전 9권. 2005년 [붉은 소금섬] 전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