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오피스 러브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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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에 살고, 란제리에 죽는! 란제리 디자이너 정유미 란제리를 사랑하는 만큼 섹스도 좋아하고 섹스만큼이나 상사 황 팀장을 욕망하는데! “정유미 씨, 지금 흥분했습니까?” 군침 돌 만큼 잘난 이 남자 황규환 앞에서 올해의 야심작! 가장 에로틱한 란제리를 시착하게 된 유미! 가슴과 허리 그리고 엉덩이! 촘촘히 와 닿는 규환의 시선에 유미의 몸은 달뜨고 둘의 숨소리는 점점 은밀해져가는데…… “제가 꼭 입어야 하나요?” “여기에 지금 여자가 당신뿐이지 않습니까?” “예, 입고 오겠습니다.” “바스트 포인트가 발기된 겁니까?” 황 팀장이 심각한 듯 물었다. 그저 단어들만 보자면 무척 민망한 단어들이었지만 이 제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확인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유미는 이 남자 때문에 무척이나 민망했다. 사실 유미는 일에 있어서는 꽤 프로페셔널했다. 다른 남자 직원이었다면 이토록 당황하지 않았을 것이다. 란제리 제품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인 만큼 그녀는 누군가에게 몸을 보이는 것이 그렇게 창피하거나 힘든 일은 아니었다. 제품을 위해서라면 남자 직원이 있다 한들 충분히 제품을 입고 보일 수 있었다. “……네.” 유미가 마지못해 대답했다. 그는 좀처럼 그녀의 가슴에서 얼굴을 떼지 않았다. 조금만 더 다가오면 유두에 입술이라도 닿을 듯 가까웠다. “정말 대단한 제품이네요.” 그렇긴 했다. 원단 자체가 유두의 돌출을 티 나지 않게 막아 줬다. 이 원단을 찾고 이 팀장과 자신이 얼마나 흥분했던지. “괜찮다면 잠깐 표면을 만져 봐도 됩니까?”

著者について

필명 : 프리본 이메일 : freebon2015@naver.com 매일 글 쓰는 글쟁이 끄적거리는 것이 취미이자 하고 싶은 일인 사람. 이야기가 담긴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사람. 강아지는 시추가 너무 좋은 사람. -엄친아의 유혹 -그놈이 왔다 -완전한 사육? 완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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