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피폐물 #하드코어 #가상현대느와르 #미인공 #또라이공 #개아가공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굴림수 #능력수 #양아치수 #강수 #미인수 #헌신수 #이공일수(지만 메인공 확실) 약이나 파는 쓰레기 인생이지만, 윤명은 이 밑바닥에서 저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세 가지만은 꼭 지켰다. 약을 하지 않았고, 몸을 팔지 않았으며, 무릎을 꿇지 않았다. 하지만 절대로 어기지 않고 지켜 왔던 신조 세 가지는 한순간에 모두 깨졌다. “나 걸레야, 네가 나 사 줘.” 천연덕스러운 눈웃음으로 무장한 가증스러운 개새끼 하나 때문에. *** “으흣……, 읏……!” “자지 터질 거 같은 거 간신히 참고 있는데, 자꾸 그렇게 구멍 벌렁거리면서 보채면 어떡해, 명아.” 앞이 만져지는 것도 뒷구멍이 빨리는 것도, 몸을 뉘인 이 침대조차도 모든 것이 생경했다. “그, 그만 좀……, 읏…….” “벌써 몇 번이나 쌌는지 알아? 이제 물밖에 안 나와.” 번들거리는 입이 유두를 핥아 올렸다. 내가 보기에도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유두는 조금만 스쳐도 허리가 저릿할 정도로 예민했다. 하물며 오돌토돌한 돌기가 가슴 전체를 뭉근히 짓누르니, 저절로 발이 곱아드는 건 불가항력이었다. 도우연의 말마따나 벌써 몇 번이나 사정을 했다. 아랫배가 축축할 정도였다. 한 번 좆물을 쌀 때마다 기력이 반절씩 딸려 나가는 기분이었다. 내가 몇 번이나 가는 동안에도 도우연은 단 한 번을 쑤셔 박지 않았다. 안 그래도 짐승 같은 크기의 성기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만큼 부풀어 허벅지 안쪽을 쿡쿡 찔러 대고 있었다. 툭 튀어나온 성기의 혈관 위로 프리컴이 뚝뚝 흘러내렸다. 보는 내가 다 아플 정도였다. “아흑! 아아…….” 가슴을 빨던 도우연이 입술을 댄 채로 다시 배꼽 아래까지 내려갔다.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개새끼들에게 돌려지느라 멍자국이 채 가시지 않은 몸 위로 도우연의 잇자국이 알알이 박혔다. 그 흔적을 이정표처럼 따라 내려간 도우연은 다시 힘을 받기 시작하는 성기 끝을 살짝 물고 훑더니 고환 아래까지 타액으로 길을 냈다. “나 말고 다른 자지로 좆 세워 본 적 있어?” ※ 본 작품은 강압적이며 모럴리스한 요소, 자보 드립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