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상사의 은밀하고 아찔한 제안]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선우는 그 회사의 본부장 지호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다. 돈과 지위에 대한 욕심으로 선우는 그의 제안을 승낙하게 되는데, 지호가 내어준 돈과 지위에 대한 대가는 그가 원하면 언제든 그의 품에 안겨야 한다는 것. 그 날 이후 상사와 비서의 은밀한 사생활이 시작되는데... 앗.. 이런 곳에서.. 그럼 침실로 옮길까? 지호의 손이 유두를 꼬집었고, 지호의 입술이 목덜미에 닿았다. 그에게 농락당하는 앞섶이 금세 팽팽하게 부풀어 올랐고, 더는 벗어나려 해도 온 몸에 힘이 빠져 달아날 수조차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지호의 손이 벨트를 풀어냈고 바지와 함께 속옷을 잡아 내린 그가 선우를 돌려세우며 그 앞에 자세를 낮추고 앉았다. 흐읏.. 지호의 혀가 선우의 성기를 핥아 올렸다. 허벅지를 끌어안으며 입 안 깊은 곳까지 성기를 밀어 넣자 선우의 몸이 파르르 떨려왔다. 선우의 양손이 지호의 어깨를 붙잡았고, 선우의 허벅지를 만지던 지호의 손가락 하나가 선우의 아날을 파고들었다. 하앗..!! 선우가 고개를 젖히며 신음을 터뜨렸다. 성기를 애무당하며 아날을 범해지는 감각에 머릿속이 새하얘져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어졌다. 흥분에 젖어든 선우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들었다. 이제 그만.. 그만 둬 주세요.. 읏.. 선우의 애원에도 지호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지호가 음낭을 강하게 빨아올리자 다리에 힘이 풀린 선우가 비틀거렸다. 역시 좋은 표정이야.. 이제.. 그만.. 하앗.. 무슨 소리.. 이런 좋은 표정을 보고 멈출 수 있을 리 없잖아. 지호의 손이 선우의 성기를 피스톤질 했다. 본부장..님.. 더는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었던 선우는 반항하기를 포기하고 가쁜 숨을 뱉어내며 지호의 품에 안겼다. / 은밀한 제안 / 렉스 /